'플래시' 영화 리뷰_DC코믹스_약스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 번에 본 '플래쉬'라는 영화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해요. 다들 히어로 영화 좋아하시죠? 최근까지 스파이더맨, 앤트맨 등 정말 다양한 히어로들이 나오고, 이번에 '플래쉬'가 많은 호평과 기대감 속에 개봉했어요! 주연 배우인 에즈라 밀러의 연이은 일탈로 영화 개봉이 미뤄지거나 취소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 그래도 다행입니다...
우선, '플래쉬'는 DC 코믹스에서 유명한 히어로인 배리 앨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랍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히어로일 수도 있는데요, 오래전 토요 외화로 소개된 작품이기도 하죠.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1대 플래시는 배우 존 웨슬리 쉽이 주연을 했습니다.
현재도 플래시는 방영되고 있는데, 2대 플래시는 그랜트 거스틴이 주연이죠. 찾아보니까 시즌 9까지 나왔네요. 저는 시즌 6까지 본 것 같아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한 후에 2대 플래시와 영화 속 플래시가 마주치는 장면도 나온답니다.
이번 작품은 배리 앨런이 시간 여행과 다른 현실로의 이동을 통해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달리는 모습이 웃긴 건 저만 그런 거 아니겠죠?). 시간적인 요소가 추가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더구나, 영화 속 액션 장면과 시각적인 효과는 정말 멋있었답니다! 배리 앨런의 초고속 달리기와 타임 와프 기술을 화려하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특수 효과를 이용해 만들어진 액션 장면은 드라마와 또 다른 재미를 보여줬어요(다만, 왜 이렇게 뛰지? 라는 생각을 계속 ...) 주인공인 배리 앨런 역을 맡은 배우는 그의 갈등과 성장을 명확하게 표현해냈어요.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영화 속 캐릭터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졌답니다. 이외에도 영화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들이 여러 가지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이상, Fastest man in the alive, 세상에서 가장 빠른 히어로 플래시에 대한 영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마지막 쿠키영상은 크랭크가 모두 올라간 뒤에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영상 내용은 본 편에서 확인해주세요!